[새로 나온 책] 감사의 기술

입력 2022-08-19 03:06


성경은 기독인들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지만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늘 불평하고 불만을 갖고 때론 남을 비판하기도 한다. 교사 출신 목사인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 가진 모든 것과 앞으로 가질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됐고 하나님이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선을 위해 일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 그러면서 감사는 영혼의 행복을 지켜주는 수호자이고, 감사하지 않으면 부패하고 파괴적 행동을 유도하며, 감사는 소란스러움을 잠재우고 짜증을 풀어준다고 말한다.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과 특권임을 깨닫게 된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