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이 14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현경과 동타를 이룬 이소영은 2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K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KLPGA투어 제공
이소영이 14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 3라운드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현경과 동타를 이룬 이소영은 2차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영은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KL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 KLPGA투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