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주 비양도 앞바다에서 잡혀 퍼시픽리솜에서 17년간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4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비봉이는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에 돌입했다. 비봉이는 앞으로 가두리 훈련장에서 활어 먹이 훈련, 야생 돌고래 개체군과의 교감 등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제주도 인근 해역에 방류된다.
연합뉴스
2005년 제주 비양도 앞바다에서 잡혀 퍼시픽리솜에서 17년간 지내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4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 설치된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지고 있다. 비봉이는 본격적인 야생적응훈련에 돌입했다. 비봉이는 앞으로 가두리 훈련장에서 활어 먹이 훈련, 야생 돌고래 개체군과의 교감 등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제주도 인근 해역에 방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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