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 화구에 물이 차 호수를 이루고 있다. 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백록담이 만수(滿水)를 이뤘다. 분화구 전체가 아니라 분화구 바닥 대부분이 물에 잠기면 만수로 본다. 뉴시스
3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 화구에 물이 차 호수를 이루고 있다. 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백록담이 만수(滿水)를 이뤘다. 분화구 전체가 아니라 분화구 바닥 대부분이 물에 잠기면 만수로 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