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들이 3일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입구로 향하는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농성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주류 출고에 차질이 빚어졌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들이 3일 강원 홍천군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입구로 향하는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농성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주류 출고에 차질이 빚어졌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하며 농성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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