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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양양서 싱크홀, 무너진 편의점
입력
2022-08-03 21:48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해수욕장 인근 공사 현장에서 3일 가로 12m, 세로 8m, 깊이 5m 크기의 싱크홀(지반 침하)이 발생해 주변 편의점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다. 사고는 오전 6시40분쯤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숙박시설 신축공사 현장인 이 일대에선 올해 초부터 싱크홀이 수차례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