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송다’ 북상… 파도에 막힌 물놀이

입력 2022-07-31 21:27

피서객들이 31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의 거센 파도를 피해 백사장으로 물러나 있다. 제5호 태풍 ‘송다(SONGDA)’ 영향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은 높은 너울성 파도와 이안류 발생 위험 등으로 이날 오후 1시부터 입수가 금지됐다. 같은 날 오전 9시 중국 칭다오 남동쪽 370㎞ 지점을 지난 송다는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