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가 정상성이라는 허구에서 비켜난 사람들에게 문화가 어떻게 ‘비정상’이라는 낙인을 찍어 왔는가를 보여준다. 정신질환이 낙인이 된 다양한 사례들을 탐구한다. ‘정상은 없다’는 책 제목이 힘차게 말하는 것처럼 정신질환이라는 낙인이 역사·사회·문화적 구성물이라는 걸 알려 준다.
정신보건을 연구하는 문화인류학자가 정상성이라는 허구에서 비켜난 사람들에게 문화가 어떻게 ‘비정상’이라는 낙인을 찍어 왔는가를 보여준다. 정신질환이 낙인이 된 다양한 사례들을 탐구한다. ‘정상은 없다’는 책 제목이 힘차게 말하는 것처럼 정신질환이라는 낙인이 역사·사회·문화적 구성물이라는 걸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