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이달에 대전시 서구 정림동 산23-21, 도마동 산39-1번지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 규모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로 구성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옆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도 들어선다.
단지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 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예정)이 2028년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대전시를 순환하는 총연장 37.8㎞에 45개 정거장, 차량기지 1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충청권 광역철도(예정)도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는 대전·세종·충북·충남을 연결해 메가시티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1단계 구간(계룡~신탄진, 35.4㎞)은 오는 2024년 개통 계획이다.
포레나만의 특화된 설계와 외관도 선보인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일부)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 2번지(유성온천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