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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숨진 아들 손 놓지 못하는 아버지
입력
2022-07-21 21:40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20일(현지시간) 한 아버지가 러시아 폭격으로 숨진 아들의 시신이 덮개에 가려져도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 13살 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표정이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슬픈 모습이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