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은메달 깨문 우상혁 “바로 이맛이야”

입력 2022-07-20 20:59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왼쪽)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메달 수여식에서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금메달), 안드리 프로첸코(우크라이나·동메달)와 함께 메달을 깨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상혁은 실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이자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