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신항에서 20일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 취항식이 열리고 있다. ‘엔담’은 ‘사방을 둘러싼 담’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해양 유류오염 사고 발생시 담을 치듯 철저하게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풍랑경보 시에도 출동해 작업할 수 있다. 연합뉴스
전남 여수시 신항에서 20일 5000t급 다목적 대형방제선 엔담호 취항식이 열리고 있다. ‘엔담’은 ‘사방을 둘러싼 담’을 의미하는 순우리말로, 해양 유류오염 사고 발생시 담을 치듯 철저하게 위험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풍랑경보 시에도 출동해 작업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