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대표 주서택 목사)는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30년간 152차에 걸쳐 5만820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 참가자 대부분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추천을 받아 참석할 만큼 만족도가 높다는 전언이다.
과거 세미나에 참가했던 한 성도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늘 내 안에 있었다”면서 “잘못된 생각과 지식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고 선포하는 기도를 통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확신시켜 주셨다”고 간증했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관계자는 “참가자들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만나고, 예수님의 십자가 의미를 이해하고 체험하며 성령님의 만지심을 경험한다”며 “진리로 자유롭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서택 목사는 마음의 고통과 아픔을 풀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뿐임을 강조해왔다. 주 목사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한국 교계 최초의 내적치유 세미나를 지금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며 “세미나는 대표적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매김했고, 가장 성경적인 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최경식 기자 kschoi@kmib.co.kr
내달 8일부터 온라인 ‘성서적 내적치유 세미나’
입력 2022-07-2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