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
입력 2022-07-20 03:07
■재단법인 글로벌엘림재단(이사장 이영훈 목사)은 “엘림다문화센터와 대한결핵협회가 공동으로 ‘외국인 노동자 결핵 검진 및 예방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엘림다문화센터는 지난 17일 경기도 포천 송우벗사랑베트남교회(안정호 목사)에서 베트남과 태국, 방글라데시 등 외국인 노동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결핵협회에서 제공한 결핵퇴치 예방 교육과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센터는 송우벗사랑교회에 다문화 지원금 200만원도 전달했다. 올해 창립된 글로벌엘림재단은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국내 정착 지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