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대 교육대학원은 오는 25일 경기도 양평 채플실에서 ‘코로나 이후 기독교 학교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2년 반 동안 지속된 코로나가 교육에 남긴 과제는 무엇인지를 점검하고 기독교 대안교육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의 키워드는 상담과 교육 과정이다. 안경승(기독교상담학과) 교수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사회성 발달의 문제’를 강의한다. 이수인(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와 대안학교에 재직 중인 김병재 교사는 교육과정의 재구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윤경 기자
코로나 이후 기독교 학교 교육의 과제
입력 2022-07-19 03:06 수정 2022-07-19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