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는 MZ세대를 위한 ‘로지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로지 종신보험은 브랜드 아이콘이자 MZ세대를 상징하는 가상인간 ‘로지’를 직관적으로 접목시켜 출시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의 광고 모델인 로지는 지난해 7월 가상인간 최초로 텔레비전 광고 모델로 데뷔한 뒤 뮤직비디오, 신한라이프 콘텐츠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 종신보험 광고를 통해 ‘우리 나이에 무슨 종신보험이냐고? 우리 나이니까 당장 시작해야지’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지던 종신보험에 대한 인식을 뒤집는 차원에서 이 상품을 마련했다. 인생의 출발점에서 갖춰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로지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