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입력 2022-07-14 03:07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공동대표 강호숙·구교형·김승무·김의신·이문식)은 13일 목회자 그루밍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배광식 목사) 소속 인천 A교회 사건과 관련 성명을 내고 “교단과 노회는 성범죄 가해자 두둔하기를 즉각 멈추라”고 밝혔다. 해당 교단 노회는 사건 피해자 측을 돕고 있는 박모 목사를 노회 재판국에 고소했고 노회는 재판 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