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네오 G8, 괴물 같은 스펙”

입력 2022-07-14 04:03

삼성전자는 해외 주요 매체에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사진)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의 유력매체 뉴스위크는 리뷰 기사에서 “240㎐ 고주사율과 4K 해상도를 동시에 지원하는 모니터는 오디세이 네오 G8이 처음이며 괴물 같은 스펙을 가졌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 홈시어터리뷰도 ‘2022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하며 “게이밍 모니터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다. 빛 반사를 방지해 주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됐으며 주변의 조명이나 자연광에 방해받지 않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환상적인 HDR 이미지와 고주사율을 제공한다. 2022년 최고의 제품으로 손색없다”고 언급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많은 게이머가 최고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