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벨지카호의 남극 탐험을 생생하게 복원해낸 논픽션. 이 책이 보여주는 초창기 남극 탐험 이야기는 영웅담이 아니라 호러에 가깝다. 다양한 이유로 배에 탄 19명의 선원들이 2년여의 탐험을 이어가며 고난과 공포 속에서 어떻게 무너지고, 또 살아남았는지, 탐험 이후의 삶은 어떻게 전개됐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1897년 벨지카호의 남극 탐험을 생생하게 복원해낸 논픽션. 이 책이 보여주는 초창기 남극 탐험 이야기는 영웅담이 아니라 호러에 가깝다. 다양한 이유로 배에 탄 19명의 선원들이 2년여의 탐험을 이어가며 고난과 공포 속에서 어떻게 무너지고, 또 살아남았는지, 탐험 이후의 삶은 어떻게 전개됐는지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