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언론인회(관언회·회장 박제균)는 6일 제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양권모(사진) 경향신문 편집인을 선정했다. 관언회는 “양 편집인은 32년간 언론 현장을 지키며 정치의 양극화가 미디어 분열로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보수와 진보, 좌와 우가 함께 수긍할 수 있는 공동체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
관악언론인회(관언회·회장 박제균)는 6일 제19회 서울대 언론인 대상 수상자로 양권모(사진) 경향신문 편집인을 선정했다. 관언회는 “양 편집인은 32년간 언론 현장을 지키며 정치의 양극화가 미디어 분열로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보수와 진보, 좌와 우가 함께 수긍할 수 있는 공동체적 시각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