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랑의교회

입력 2022-07-05 03:03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대학부 청년들과 함께 산불 피해 ‘사랑의 집짓기’를 위한 한국교회총연합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사랑의교회 대학부 청년들은 지난 4월 부활절 생명나눔 운동의 하나로 한 달여간 모금을 진행했다. 사랑의교회 대학부는 2011년부터 매년 부활절에 하루 한 끼, 커피 한 잔 금식으로 기부하는 ‘생명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