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강한 바람을 뚫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28일부터 30일 사이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에 최고 300㎜ 이상, 그 외 지역은 1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는 밤에 굵어지고,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시민들이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강한 바람을 뚫고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28일부터 30일 사이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에 최고 300㎜ 이상, 그 외 지역은 1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장맛비는 밤에 굵어지고,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