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분양 중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33, 1734번지(아산배방택지지구)에 있다.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의 생활숙박시설과 상업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이다.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을 중심으로 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높이인 70층에 이른다.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를 갖췄다. 한화건설은 “KTX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 가능하다. 반경 1㎞ 내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등 다양한 대형 편의시설이 있다”고 강조했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를 조성하고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 카페, 키즈룸, 비즈니스센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트레이닝센터, 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63에 있다. 일부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