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다음 달에 대전시 서구 정림·도마동에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동, 2개 단지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총 1349가구(1단지 659가구, 2단지 690가구)를 공급한다.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 개발 예정이다. 공원 안에는 편안한 숲, 건강한 숲, 힐링포레스트, 숲길쉼터 등의 다양한 테마 녹지시설이 갖춰진다. 인근 갑천 산책로를 따라 갑천생태호수공원도 들어선다.
단지 앞에는 둔산동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배재로가 있고, 도안신도시와 서대전으로 갈 수 있는 계백로도 가깝다. 차량을 이용하면 대전 남부순환고속도로와 호남고속지선 등을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다. KTX서대전역도 차량 10분 거리다.
단지에서 대청병원, 도마2동행정복지센터, 도마동우체국, 도마실국민체육센터 등이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도안신도시 안에 위치한 건양대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을 비롯해 중심상업지구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들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우측으로는 2만2000여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한창이다. 유천초와 삼육초, 삼육중, 대신중고가 도보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