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장마 시작

입력 2022-06-23 21:20 수정 2022-06-24 00:18

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된 23일 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부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서울에선 이날 밤 집중호우로 동부간선도로, 청계천과 중랑천 등 주요 하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수도권과 강원 북부를 중심으로 1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한탄강 수위가 올라가자 올해 첫 홍수주의보도 발령됐다.

뉴시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