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을 출시한다. ‘하루야채 눈건강’은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에 이어 hy의 두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hy는 향후 체지방 감소 등 기능성 중심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를 확장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 형태의 과채주스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캡슐을 한 병에 담았다. 이중제형으로 뚜껑에 담긴 캡슐에는 마리골드꽃 추출물(루테인)과 베타카로틴이 들어있다. 루테인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의 밀도를 유지시켜 주고 베타카로틴은 시력보호를 돕는다.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섭취 권장량을 충족한다.
액상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빌베리, 아로니아 등 13종의 과일과 야채를 넣어 만들었다. 일일섭취 권장량에 맞춘 비타민 4종(비타민A, B1, C, E)을 함께 담았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하루야채 눈건강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현대인들에게 눈 건강과 영양을 매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능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