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커피 맛·라떼 크림… 1억8천만잔 돌파

입력 2022-06-22 18:01
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의 커피믹스 ‘맥심 슈프림골드’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8천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선을 보인 맥심 슈프림골드는 진하고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에 부드러운 라떼 크림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원두 특성에 따라 차별적인 로스팅 공법을 사용해 기존 커피믹스보다 강도와 향미를 높여 깊은 커피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우유를 넣은 라떼 크림을 함유해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반응은 뜨겁다. ‘카페 부럽지 않은 진하고 크리미한 홈 커피’ ‘홈카페에 어울리는 취향저격 제품’ ‘기분까지 좋아지는 풍부한 커피의 맛’ 등의 긍정적 평가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맥심 슈프림골드는 동서식품이 9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커피믹스 브랜드 제품으로 특히 MZ세대가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세심하게 분석해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동서식품은 1989년 ‘맥심 모카골드’를 선보인 이후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맥심 화이트골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슈프림골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커피믹스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