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양원 접촉 면회 규제 풀린 날, 손 맞잡은 자매

입력 2022-06-20 21:37

구숙진(93·오른쪽)·구숙자(82) 자매가 20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서 2개월 만에 직접 만나 손을 맞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접촉면회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면회 중 마스크 의무 착용과 음식물 섭취 금지 지침은 유지된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