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모든 임직원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한다는 원칙을 세워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천연 소재로 만든 ‘곡물 찜질팩’ 300개를 직접 제작, 취약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직원들은 방역 마스크, 항균키트 등을 만들어 전달하는 활동도 했다. 항균 물품을 담은 ‘호호상자’ 1000개를 직접 제작,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는 활동은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1분기에는 임원들의 급여 1%를 기부하는 ‘미래에셋 1% 희망 나눔’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전북 완주군과의 협약 등에 따라 군내 결식 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간 ‘행복 도시락’을 지원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서울 이촌 한강공원에 숲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