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이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체험할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은 먼저 2015년 이후 이벤트 신청 전날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삼성증권은 또 다음 달 29일까지 미국 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100만원 이상을 매매한 1만명(선착순)에게 미국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 종목은 테슬라, 넷플릭스, 엔비디아, 애플, 월트디즈니, 스타벅스, 코카콜라, 트위터, AT&T,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루시드그룹, 포드모터 등이다.
HTS와 온라인 앱인 엠팝(mPOP), 오투(O2)에서 참여할 수 있다. 두 이벤트에 중복으로 당첨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