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제5회 알렌기념상

입력 2022-06-20 03:09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19일 ‘제5회 알렌기념상’을 수상했다(사진). 알렌기념상은 호러스 알렌(1585~1932)의 선교 사역을 기념하기 위해 남대문교회가 제정했다. 서울 중구 남대문교회(손윤탁 목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전 위원장은 “1885년 6월 21일 알렌 선교사가 예배드린 걸 기념해 태동한 남대문교회가 의료선교사 연구에 적극 나서 달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