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의 '신성' 셔캐리 리처드슨이 12일(현지시간) 뉴욕의 이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그랑프리 여자육상 200m에서 1위로 골인한 뒤 두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155㎝의 단신이지만,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자랑하는 리처드슨은 흑인 인권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과 화려한 스타일로도 화제를 몰고 다닌다. AFP연합뉴스
미국 육상의 '신성' 셔캐리 리처드슨이 12일(현지시간) 뉴욕의 이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그랑프리 여자육상 200m에서 1위로 골인한 뒤 두 팔을 벌려 기뻐하고 있다. 155㎝의 단신이지만,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자랑하는 리처드슨은 흑인 인권 문제에 대한 소신 발언과 화려한 스타일로도 화제를 몰고 다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