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8대 1 경쟁률

입력 2022-06-14 18:13

한화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조감도)’가 무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사이트에서 지난 2일 실시한 무순위 청약(잔여 139가구 모집)에 1120명이 접수해 평균 8.0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화 포레나 미아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책정됐다. 중도금도 9억원 이하는 전체 분양대금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초과 타입도 사업자 보증으로 9억원 이하분의 40%, 9억원 초과분의 20% 대출 가능하다. 의무거주 조건이 없어 입주 시 개인 사정에 따라 전·월세를 줄 수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도보 1분 거리에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있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도 도보 15분 권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