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기자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만 말했다.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을 돌면서 반도체 장비 확보, 인수·합병(M&A) 진행 상황 등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이 7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부회장은 기자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없이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만 말했다.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등을 돌면서 반도체 장비 확보, 인수·합병(M&A) 진행 상황 등을 챙길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