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일 타오위안 군사기지를 방문해 미군의 3세대 적외선 유도방식 대전차미사일인 재블린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만은 ‘탱크 킬러’로 불리는 재블린 등 중국의 잠재적 침략 위험에 대항하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용으로 올해 400대를 추가 도입한다. EPA연합뉴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2일 타오위안 군사기지를 방문해 미군의 3세대 적외선 유도방식 대전차미사일인 재블린을 들어 보이고 있다. 대만은 ‘탱크 킬러’로 불리는 재블린 등 중국의 잠재적 침략 위험에 대항하기 위해 육군과 해병대용으로 올해 400대를 추가 도입한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