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연애부터 인간관계, 가정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헵시바의 연애 상담서다. 연애를 하고 있거나 하고 싶은 청년, 혹은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질문에 현실적인 답을 해주고 있다. 저자는 연애란 ‘전인격적인 성장’이 목적이 돼야 하며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바로 서야 한다고 권면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 줄 정리’와 ‘기억할 말씀’ ‘나눔’으로 정리돼 있어 개인적으로 묵상하거나 공동체에서 교재로 활용하기 수월하다.
박용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