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시대의 정보부장 10명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이면을 그려낸 ‘남산의 부장들’은 55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2020년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 책을 쓴 김충식 가천대 교수(전 동아일보 기자)가 30년 만에 전두환 시대 안기부장 5명을 다룬 후속 편을 선보였다. 전두환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
박정희 시대의 정보부장 10명을 통해 한국 현대사의 이면을 그려낸 ‘남산의 부장들’은 55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2020년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 책을 쓴 김충식 가천대 교수(전 동아일보 기자)가 30년 만에 전두환 시대 안기부장 5명을 다룬 후속 편을 선보였다. 전두환의 어려웠던 성장 과정을 상세히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