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수감됐던 남재준(오른쪽)·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30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 징역 1년6개월과 3년을 각각 선고받았던 이들은 윤석열정부 첫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수감됐던 남재준(오른쪽)·이병기 전 국정원장이 30일 오전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지난해 7월 징역 1년6개월과 3년을 각각 선고받았던 이들은 윤석열정부 첫 가석방 대상에 포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