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으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일본 소설가 가와카미 미에코의 신작 장편소설. 정자를 제공받아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38세의 여성 소설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아이가 과연 축복인지, 꼭 필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헤븐’으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일본 소설가 가와카미 미에코의 신작 장편소설. 정자를 제공받아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38세의 여성 소설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아이가 과연 축복인지, 꼭 필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