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입력 2022-05-27 03:09

정의하지 않고 비유한다. 당위로 설명하지 않고 비유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생각하게 돕는다. “하나님은 강 같으셔. 마르지 않고 흐르는 생명의 강물. 하나님은 엄마 같아. 강하고 또 안전하시지. 하나님은 아빠 같기도 하지. 어깨에 너를 태워 저 큰 세상을 보게 해 주실 거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에반스의 유작이다. 동화작가 터너가 완성했으며 잉 후이 탄이 그림으로 함께했다.

우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