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최현규 기자 “저희도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입력 2022-05-26 04:06

국민일보 최현규 기자의 “저희도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사진)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 선정 제232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 기자의 사진은 지난달 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의 지하철 탑승 시위장면을 한 장의 사진으로 감각적으로 보여준 사진이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4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 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