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천 물류센터서 또 큰 불

입력 2022-05-23 23:37

소방 당국이 23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의 한 골프의류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이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근무자 134명이 대피했다. 이 물류센터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4600여㎡ 규모로 골프의류 300만점이 보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45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