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토마스(미국)가 23일(현지시간)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한 토마스는 윌 잘라토리스(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EPA연합뉴스
저스틴 토마스(미국)가 23일(현지시간) 미국남자프로골프(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서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한 토마스는 윌 잘라토리스(미국)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