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참전용사 칼 파워스 기념비 제막식

입력 2022-05-24 03:07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와 임직원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브리스톨 컴벌랜드 스퀘어파크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였던 칼 파워스를 기리는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파워스는 김 목사를 ‘인생 역전’으로 이끈 인물로 1951년 미군부대에서 ‘하우스보이’로 일하던 김 목사를 미국 유학을 보내 학비를 지원했다. 파워스는 2013년 별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