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한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수두, 수족구 같은 영유아기 자녀가 걸리기 쉬운 전염병에 대한 보장이 눈길을 끈다. 20세까지 수두는 첫 진단 때 최대 20만원을, 수족구병 진단 때에는 연 1회 최대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정자가면역질환 진단비, 여성 특정암 림프부종 진단비, 호흡계·소화계 질환을 대비한 담보 등도 추가해 보장이 확대됐다.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되는 자동갱신형과 80세, 90세,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