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고유가 시대를 맞아 차별화된 주유 혜택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2018년 2월 출시한 ‘신한카드 딥 오일(Deep Oil, 이하 딥오일카드)’은 기름값이 올라도, ℓ당 금액이 달라도 고객이 원하는 주유소에서 10% 할인이 가능하다. GS칼텍스, SK에너지, S-OIL, 현대오일뱅크 중 고객이 직접 1개 정유사를 선정해 해당 정유사 이용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연 1회 변경할 수 있다.
주유 서비스 외에도 차량, 편의점, 커피, 택시, 영화 영역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딥오일카드는 지난달 발급량이 지난해 12월보다 32.6% 증가했다. 전국 모든 주유소에서 전월 실적에 따라 ℓ당 최고 15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RPM+ 플래티넘 샵’도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