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인플레이션을 대비해 실물자산과 주식, 채권 관련 ETF 등에 투자하는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을 출시했다.
‘KB able 인플레파이터랩’은 인플레이션 수혜가 예상되는 주식, 원자재, 리츠, 채권 등에 자산을 배분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ETF를 통해 원자재, 부동산, 물가연동채 등에 효율적으로 접근해 운용하며, 개별 주식 및 리츠 편입으로 초과성과를 추구한다. EMP(ETF Managed Portfolio)와 차별화한 상품이다.
투자 대상은 실물자산인 리츠 원유 금속 농산물 등이다. 원자재 관련 기업과 비용 전가가 용이한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 기업의 주식에도 투자한다. 원자재의 가격 변동성이 높고 인플레이션 상황이 변화할 수 있으므로 물가연동채 및 미국 국채에도 자산을 배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