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문학비평가의 에세이. 콜드웰의 50대는 상실로 점철됐다. 둘도 없는 단짝 캐럴라인 앱이 세상을 떠났고,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잃었으며, 반려견마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불편했던 다리 수술도 다시 해야 한다. 노화와 상실, 질병 등을 통과해 나가는 중년 여성의 내면을 솔직하게 묘사하면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 문학비평가의 에세이. 콜드웰의 50대는 상실로 점철됐다. 둘도 없는 단짝 캐럴라인 앱이 세상을 떠났고, 부모님 두 분을 모두 잃었으며, 반려견마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불편했던 다리 수술도 다시 해야 한다. 노화와 상실, 질병 등을 통과해 나가는 중년 여성의 내면을 솔직하게 묘사하면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