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서울연합감리교회
입력 2022-05-19 03:09
■서울연합감리교회는 18일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직원 예배에서 기부금 1056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사순절 기간 ‘하루 한 끼 금식운동’ 헌금이며 저소득 환자 치료비에 쓰인다. 박성활 목사는 “교회와 병원의 공통점은 병든 자가 찾고 치유하는 곳”이라며 “서로 돕고 연합해 선한 사역을 감당하자”고 당부했다. 교회는 매년 기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