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핫플레이스… 역세권+숲세권 주상복합

입력 2022-05-17 17:47
GS건설 제공

GS건설은 다음 달에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48-26번지 일대에 ‘범어자이’를 분양한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묶은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6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에 45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14㎡ 399가구,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2실로 구성된다. 범어자이는 수성구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에 위치한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이 가깝고, 수성구민 운동장과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대구 엑스코선도 계획돼 있다.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에 인접해 있어 대구시 안팎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 SRT,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한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와 동대구IC가 가까워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범어자이 인근에는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있다.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깝다. 또 구립 범어도서관 등의 다양한 교육시설이 근처에 있어서 우수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현대시티아울렛, 범어먹거리타운,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문화 및 편의시설도 가깝다.

범어자이는 동대구로 이면에 있어 조용한 주거환경을 갖췄고, 바로 옆에 야시골공원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GS건설은 강조한다.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주거형 오피스텔 역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